주민없는 주민설명회, 대추분교에서 열리다

경찰을 앞세운 폭력적 주민설명회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촬영 : 허경 편집 : 허경
오늘 오전 국방부는 협의매수관련한 주민설명회를 대추초등학교에서 진행하려했다.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자 경찰은 강제로 주민들을 밀어내고 연행했다.
경찰과 국방부는 주민없는 주민설명회, 폭력적인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태그

평택미군기지 , 대추리 ,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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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조건

    모조건적인 반대
    설명회하지도 못하게하고 듣어보지 않고
    물론 들어보나마나다 하는데
    그럼 당신들은 다른 사람들 설득이나 제대로 시켜본적이나 있는지
    설득 못시키는 당신네들 능력이 탓하지

  • 그게

    평택에서 투쟁이 얼마나 된것 같나요?
    그곳에서의 탄압과 수탈이 얼마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것 같나요?
    무조건적인 반대라고 하셨나요?
    제가 보기엔 당신이야말로 실상을 전혀 알지도 못한채 무조건적인 비난만을 하고 있는걸로 보이네요.
    당신이 알고 있는 사실 당신이 본 뉴스의 한귀퉁이가 진실을 다 이야기해주지는 않습니다.

  • 이철

    현재 미군기지에 고향두고 무일푼 보상없이 강제 추방된 주민들을
    또다시 현정착지에서 떠나라는 설명회- 이것을 받아들일 사람 있을까 ?
    주민을 두번 죽이는 것도 더한 야비한 국가 폭력입니다.
    미군 기지가 필요하다면 주민과 공존의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 팽성

    이전에도 했었고 굳이 대추분교가 아닌 팽성읍사무소나 평택시청에서 할 수도 있다. 주민들이 막은 건 국방부가 사전에 알리지도 않고 경찰들을 대동하여 마을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방부의 보상설명회는 왜 사전에 알리지 않았는지. 토지매수 대상지역 주민들에게 어떤 공지도 없이 어떻게 보상설명회를 하겠다는 건가. 국방부는 치사하게 기지 찬성하는 주민들에게는 알려주고 반대하는 주민들에게는 어떤 공지도 없었다. 이게 국가가 행하는 사업 방식인가?

  • 문경락

    주민없는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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