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협상에 분노한 택시노동자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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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4월 1일 오후 4시경 한미FTA 협상이 열리는 하얏트 호텔 근처 골목에서 한미FTA 투쟁 참가자 한 명이 분신했다.
기자회견을 가로막은 경찰과 대치중이던 집회 참가자들은 "골목에서 연기가 난다"는 소리가 들렸고, 하얏트 옆 동사무소 올라오는 골목 입구에서 참가자 한 명이 기름을 붓고 분신했다.
한강성심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허세욱 조합원은 중태로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위독한 상황이라고 전했고, 현재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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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 한미fta , 허세욱 , 한독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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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우

    동지가 분신을 결심하시기전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지,,,

    아아..부디 쾌유하셔서 저 노무현 신자유주의 정권에게

    민중의 이름으로 한미FTA를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함께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지의 오늘 이 투쟁이 마음속으로는 반대하면서도 거리에 선뜻 나오지 못하는

    수많은 민중들에게 불씨가 되어서 한미FTA를 뒤엎어버리는 투쟁!!!!이 되기를

  • 주에나

    영상 받아갑뉘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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