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툰 부대 본진 파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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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미디어참세상
'노무현의 파병 약속 이행으로 결국 우리 또한 전범국의 국민이 되고 말았습니다'

새벽 6시 30분. 성남공항 앞에는 150여명의 시민사회단체, 학생들로 구성된 파병반대 시위대가 이라크 자이툰 부대 본진 파병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의 격렬한 시위에도 불구하고 자이툰 부대 본진은 예정된 시각에 맞춰 이라크를 향해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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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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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

    시체로 돌아오면 어쩔꼬

  • 지나가다

    파병간 군인이나, 이라크 민중의 생명이나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이들의 생명을 앗으려 떠난 대한민국의 정예 부대 자이툰 부대이지만 살아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가서 어느 한 생명도 다치지 말고, 어느 한생명도 앗아버리지 말고...

  • 독자

    95-97년 전경 생활했었는데요. 96년 연대 사태도 가봤고..

    시위하는분들: 제발 방패와 헬멧은 뺏지 마세요. 부대 복귀하면 존나 맞아요. 알죠? 쫄병만 고생하는거. 그래서 자살하고 탈영하고. 안그래도 군생활 힘든데 좀 살살해주세요. 명령받고 막으러 온 사람들, 전경, 반이 대학생입니다. 아무 이유없이 선후배 학생들끼리 싸우는 꼴이에요. 폭력은 되도록 쓰지 말고요.

    전경분들: 살살해요. 물론 학생운동하다 온 고참도 막상 분위기가 험학해지니까 이성을 잃기는 하더라만은. 살살해주세요. 대부분 시위하는 사람들의 요구가 정당할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왜 우리한테 지랄이냐?"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폭력 사용은 최대한 줄여주세요. 우리 나라의 아픔이라고 생각하고 안고 가야겠죠.

  • 파병반대

    운송사를 상대로 한 투쟁도 벌여보면 어떨까요?

  • 역지사지

    얼마전에 자식이 국가의명을 받고 이라크로 지난달에 갔지요 그잘나빠진 소영웅주의자 때문에 환송도 못받으며 떠났어요 지네들이 싫으면 반대하는 당리당략에의하여 당원들몰고다니는 그런사고로 국가의 정책을 비판하고 반대하는몰이꾼들 시간이 남아돈다면 이제는 미친 강아지처럼 깨갱거리지말고 국민모두가 합심하여 몸건강하게 임무마치고 무사복귀 하도록 애정어린 뜨거운 격려로 예컨데 군은 사기를 먹고 산답니다 우리군이 누굴 위하여 파병됐나요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파병됐지요 이제는 국민모두가장병들에게 자이툰에게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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