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 천성산, 지율 스님 우리가 살려야 할 모든 것 혜리 2005.01.19 22:32 크게 작게 프린트 영상공유 | 제작자정보 제작 : 혜리 공유하기 새창 소스 다운 영상소스 복사하기 지율 스님의 단식이 80일을 넘어섰고, 사람들은 다시 광화문 앞에 촛불을 들고 모였다. 지율 스님의 동생을 비롯한 도롱뇽의 친구들은, 청와대 앞에서 백만 마리 도롱뇽 접기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죽어가는 모든 이들의 고통에 책임있는 자들은 굳게 입을 다물고, 추운 겨울 날씨에도 생명을 살리려는 이들은 함께 모여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