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은 현대자동차, 탄압은 비정규노동자

불법자본 현대자동차 규탄 전국비정규연대회의(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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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허경
2005년 2월 18일 오전 11시 30분에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서 폭력탄압 규탄, 불법파견 정규직화 쟁취 불법자본 현대자동차 규탄하는 전국비정규연대회의(준)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난 2월 13일 대낮, 현대차 경비대원들에 의해 공장에서 끌려나와 경찰에 넘겨져 구속된 현대자동차비정규노조 안기호 위원장의 부인인 윤현경씨가 참석했다.

윤현경씨는 '불법을 저지른 것은 현대자동차인데 정부가 그것을 규탄하는 비정규노동자를 탄압하는 것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안기호 위원장은 '불법파견박살!' '정규직화쟁취!'를 외치며 옥중 무기한 단식을 진행하고 있고 18일 현재, 6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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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 불법파견 , 전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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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락

    이제 하늘은 푸르러지네....평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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