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승리합니다

이영순 의원과 경찰청장과의 23일 면담 전후, 경찰청고용직노조원들의 목소리

제작자정보
제작 : 또라이 촬영 : 최은정 편집 : 최은정, 혜리
경찰청고용직노조의 고공농성이 아직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3일 오전 이영순,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허준영 경찰청장과 약 1시간 가량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 이 날 면담은 특히 허준영 경찰청장과 경찰청고용직노조 사이 면담의 물꼬를 틀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함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허준영 청장과 면담을 마친 이영순 의원은 “가시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면담결과에 대해 답했다.


오는 25일이면 경찰청고용직노조의 민주노동당 당사 거점농성, 결의대회가 꼭 100일을 맞이하게 된다. 고공농성자들의 소회와 함께, 스스로의 투쟁 밖에 믿을 것 없는 이들, 경찰청고용직노조원들로부터 100일을 맞는 바램을 들어보았다.

이영순 의원과 경찰청장과의 면담, 그 전후의 풍경이다.

[%=영상1%]


[%=영상2%]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