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들이 말하는 건설현장

안산종합운동장 부당해고철회 단체교섭촉구 집중집회 및 농성자 인터뷰

제작자정보
제작 : 또라이 촬영 : 김미례 편집 : 혜리
4월 21일, 안산종합운동장 부당해고철회, 단체교섭촉구 집중집회가 열렸다. 이 날로 11일째 천막농성 중인 건설노동자들로부터 1) 노조원들에 대한 부당해고, 2) 다단계 하도급으로 인한 임금체불, 3) 파견금지 업종인 건설업에 만연한 불법용역 등 건설현장의 부조리함에 대해 들어보았다.
덧붙이는 말

이 영상을 촬영한 김미례 감독은 레미콘노동자의 투쟁을 다룬 '노동자다 아니다'를 연출했으며, 현재 건설현장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다큐멘터리 작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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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 용역 , 플랜트 ,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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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세상

    모두 벗꽃 구경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문경락

    사람이 스스로 궁리하여 앞일을 일궈나가야 하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회사의 장래를 회사내의 축척된 기능과 경영의 개선으로 이끌어갈 생각은 어렵다고 팽개치고 약한 먹이사슬의 아래에 있는 중소기업이나 하청업체나 힘없는 노동자의 호주머니를 털어 회사를 키워나가려는 마음은 회사나 노동자나 모두 망하는 길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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