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판 것은 인권이 아니다 성진애드컴 노동탄압분쇄 및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투쟁결의대회 참세상 2005.05.06 20:38 크게 작게 프린트 영상공유 |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촬영 : 안창영 편집 : 안창영, 혜리 공유하기 새창 소스 다운 영상소스 복사하기 지난 4일 을지로 인쇄골목 성진애드컴 본사 앞에서는, 노동탄압분쇄 및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투쟁결의대회가 열렸다. 이들은, 생리휴가를 받기 위해서 생리진단서를 제출해야 하고, 곳곳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작업장에서 서로를 감시하도록 강요당하는 열악한 노동환경을 고발하며, 근로기준법 준수와 인권탄압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사측과의 대화에는 실패했으나, 파업 114일째를 맞아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변함없는 투쟁의지를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