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장은 약속을 지켜라

서울 지하철 46개 역사 엘리베이터 설치촉구 지하철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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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참세상 촬영 : 다큐인 박종필, 허경 편집 : 허경
2002년 5월 발산역에서 장애인이 리프트를 이용하다가 떨어져 죽은 사고 이후, 같은 해 8월 장애인이동권연대는 39일간의 단식농성을 통해 이명박 서울시장으로부터 ‘2004년까지 지하철 전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그러나 2005년 6월까지도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서울시는 46개 역사에 대해서는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했다.

이에 장애인이동권연대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2004년까지 모든 지하철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다는 약속을 어떤 약속보다 먼저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공개사과 할 것과, 46개 역사에 대해 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가 참여해 전면적인 재조사를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를 2005년 6월 29일 서울역 1,4호선 환승통로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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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동권연대 , 지하철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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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현

    나는 이동권연대를 첫음부터 생각 또 생각했으며 이동권연대은 빠른시간내에 해결방안을 한다. 각자 아품을 알며 나도 그런 세상에 있다 단제은 자기의 먹을것만 원한다. 해결방안은 장애인 내부안에 있다.
    심각한 현실에 있다. 대전 서울 충남 부산 광주 야간학교은 총합적인 해결방안 장애인 육성 방안 인성교육
    //////////////////
    장애인을 비장애인을 맛추어 가지말고 내부안 장애우를 육성 인성교육 시키면 원한다.

  • 문경락

    4대강을 살기전에 사람부터 살려야 합니다..." 지하철에 승강기를 설치하는 것은 서울을 살리는 일이요 분단된 우리의 양심을 살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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