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자정보
- 제작 : 미디어참세상 자료제공 : 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 강릉시지부 촬영 : 김동현, 김명하, 안창영 편집 : 최은정
하루 아침에 사라진 노조 사무실
25일간의 천막단식농성..
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 조합원들과 가족들은
정부와 동해시청의 탄압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가슴 시렸던 한 해를 떠나보냈다.
그러나 2005년에도 - 노동3권 쟁취! 투쟁! - 의 외침은 계속될 것이다.
시렸던 한 해 동안 굳게, 굳게, 새겨 넣은 말이기에.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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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신 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 김명하님, 강릉시지부 김동현님
노동자영상사업단 희망 안창영님, 강릉씨네마떼끄에 감사드리며
촬영에 응해주신 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 조합원들과 가족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