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밖에 모르는 친절한 계진씨 참세상 2006.06.09 15:47 크게 작게 프린트 영상공유 |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촬영 : 용오 편집 : 용오 공유하기 새창 소스 다운 영상소스 복사하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는 6월2일 열린 한나라당 지방자치단체 당선자 약속실천 다짐대회에서 기습시위를 벌이고 김범일 한나라당 대구시장 당선자의 활동보조인제도화 약속을 촉구했다. 대회가 끝날 무렵 대회장 밖에서 활동보조인 제도화를 요구하는 장애인들에게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이 친절하게 다가와 손을 잡았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절규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위로하러 왔다”며 열심히 위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