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자정보
-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안창영 편집 : 안창영
남북정상회담을 둘러싸고 모두 환영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남북 정상이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쫄망쇠같은 욕심으로, 자기 것만 챙기려는 사람들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쫄망쇠들은 가고 바라같은 이들만 오고 가라.” 백기완 선생의 쇳소리이다.
몰계급적 통일지상주의가 만들어내는 환상은 올바른 통일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노무현‧김정일 두 정상의 남북정상회담의 본질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