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망쇠들은 가고 바라같은 이들만 오고 가라

남북정상회담 관련 백기완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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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안창영 편집 : 안창영
담을수록 오그라지는 망태를 '쫄망쇠'라고 한다. 채우면 채울수록 자꾸 커지는 그릇이 '바라'이다. 민중과 한 살매를 함께 해 오신 부심이 백기완 선생께서 <남북 정상회담>에 쇳소리를 하셨다.
남북정상회담을 둘러싸고 모두 환영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남북 정상이 만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쫄망쇠같은 욕심으로, 자기 것만 챙기려는 사람들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쫄망쇠들은 가고 바라같은 이들만 오고 가라.” 백기완 선생의 쇳소리이다.
몰계급적 통일지상주의가 만들어내는 환상은 올바른 통일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노무현‧김정일 두 정상의 남북정상회담의 본질을 들여다본다.
태그

백기완 , 남북정상회담 , 평화선언 , 쫄망쇠 , 통일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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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심

    뜨겁게 뜨겁게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 찬찬

    남북정상회담 날짜가 10월초로 연기된 것으로 압니다. 28일이면 오늘인데...수정해햐 할 듯 합니다.

  • 호연지기

    백선생님 건강 건투 하시기 바랍니다.

  • 근데

    뭐가 본질이예요? 보다보다 못 찾았는데요

  • 쫄망쇄

    나는쫄망쇄가 분명해요~

  • 노동자

    선생님처럼 남쪽이 북쪽이 적대적이 아닌 서로돕고 평화정착이 확고히 다져지길 가슴으로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다.

  • 우연히

    끝까지 잘 봤습니다.
    백선생님 건강하십시오.

  • wkdhr

    미제 압제비 이승만 소제 압제비 김일성

  • 더불어숲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남북문제, 노동문제, 환경문제 등 모든 문제의 본질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해결해야 하는 열쇠는 무엇일까. 눈길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마음 이겠지요. 나만이 아닌 내일의 다음 사람을 위해서 눈을 밟는 마음이겠지요. 하제를 위해서이겠지요. 다시 한번 밑마음으로 생각하는 기회였습니다. 선생님 건강, 잊지 마시고 오래토록 사셔야 합니다.....오강현 드림

  • 손자뻘

    할부지 말씀 잘 들었어요... 남 한테 뭐라고 하기 보다 저부터 잘 해야 되겠네요... 건강하세요.

  • 황성연

    노동조합 조합원교육 자료

  • 강산호

    영상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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