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끼리 모여서 하는 1박2일 회의 때문에
국민들 통제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회의장 주변 담벼락을 쌓는 것으로도 모자라
근처 학교와 회사들은 학생과 직원들을 함부로 돌아다니지 말라 하고
지하철 역도 그냥 통과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냄새난다고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미국식 경제체제와 자신들이 잘못 꾸려놓은 책임을 민중들에게 전가시키려는
꿍꿍이 회의를 하면서 국격이 상승된다고 거짓말을 예사로 합니다.
이건 손님맞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그걸 빙자한 사상통제, 비판통제에 미친 독재자의 횡포입니다. (인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