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트로는 지난 8월부터 인력감축을 이유로 매표소를 축소운영하고 있다. 2호선 충정로역 매표소에'50m를 걸어 중앙매표소를 이용'하라는 안내문이 걸려있다. |
서울메트로가 오는 2010년까지 2천 88명의 인력을 감축한다는 계획 하에 현재 404명을 감축했으며 8개 역의 역무와 유실물관리센터, 차량기지 구내운전 업무를 외주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서울지하철노조는 △외주화, 민간위탁 중단 △공공성 강화 △20% 감원계획 철회 △단체협상 준수, 노조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26일 05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