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아침, 헌법제1조는 죽었다[23]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를 반대하는 사람들, 국회 기습 시위
헌법 제1조 국민주권 조항이 죽었음을 상징하는 검정색 옷을 입은 활동가들은 태극기 위에 드러누워 "국가는 국민에게 충성을 맹세하라" "우리는 대...
헌법 제1조 국민주권 조항이 죽었음을 상징하는 검정색 옷을 입은 활동가들은 태극기 위에 드러누워 "국가는 국민에게 충성을 맹세하라" "우리는 대...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너(국가)를 용서하지 않겠다!” - 달의 요정 세일러 문
교육을 통해 가르쳐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무엇도 사랑할 수 ...
한국의 '국기에 대한 맹세, 경례'의 법제화에 반대해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여러분. 우리 함께 걸어 나갑시다. 아래와 같이 한국 정부 당국에 ...
국기에 대한 맹세. 곱씹어 볼수록 나치스럽다. 나는 태극기가 자랑스럽지 않다. 그리고 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를 나의 조국이라고...
국기에 대한 맹세 달달 외운다고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하게 되나?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부른다고 당신들이 원하는 애국자 되나? 개뼉...
나는 가진 자의 배만 불리고, 가난한 이들은 전쟁으로 몰고, 산천을 파괴하는 것을 이익이라 보는 국가에 내 몸과 마음을 바치고 싶지 않다. 내 ...
결국 국가로부터 그 충성에 대한 어떤 가치 있어 보이는 보상도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한 그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에 상당히 냉소해진 것이지요. 그...
현실을 인정한다면 당신과 난 사랑이 아닌 다른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어떤 관계일지 구체적으로 표현은 안 되지만 적어도 당...
이제 우리 안을 들여다보자. 국가가 국민들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국기에 대한 맹세는 폐지되어야 한다. 우리안의 기미가요, 히노마루는 더 ...
내게 ‘국기에 대한 맹세’가 그런 일이라고 할까. 여기가 자구 또 자도 해가 솟지 않고 늘 밤인 나라가 아니라고 한다면 말이지. 정말이지 그 누...
나에게 신앙의 자유와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는데 영향을 주신 분은 일제시대 ‘신사참배’ 반대로 옥고를 치르셨던 목사님이셨다. 그는 독립된 조국에서...
마이크로 "차렷! 열중 쉬어!~ 차렷! 교장 선생님께 경례~" 라는 소리와 함께 지겨운 교장선생님의 잔소리를 듣는다. 잔소리가 끝나고 나면 근엄...
11일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어느 날과 다름 없이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이 열리는 가운데, 갑자기 군복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