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공장 경찰 투입시 민주노총 총력투쟁[15]
인화물질 많은 도장공장 경찰투입은 대형 참사 위험
민주노총이 56일 동안 옥쇄파업을 전개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도장공장에 경찰력을 투입할 경우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서겠다고 정부에 경고했다...
민주노총이 56일 동안 옥쇄파업을 전개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도장공장에 경찰력을 투입할 경우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서겠다고 정부에 경고했다...
각 문에 경찰병력이 투입한 가운데 후문에 경찰병력이 증가되면서 200여명의 경찰들이 공장 내로 진입한 상태다.
제가 파업에 참가하고 있었다면, 만약 해고 대상자였다면 저도 싸울 수밖에 없었을 거예요. 쥐도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도장반으로 막 진입...
쌍용차 방문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 경찰병력이 공장 주위에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충격이 크다. 쌍용차에 와서 보니 경찰이 자본가를 위해 봉사...
2일 새벽 6시 50분경 쌍용차 희망퇴직자 김모(33세) 씨가 본인의 승용차에서 숨진 채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웅동파출소 관계자는 “김씨가 전...
쌍용차 노조는 금속노조와 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안 노동자들과 가족들은 식수를 포함한 최소한의 물로 버티고 있다”며 “사측이 용역깡패로...
처음 사측이 ‘파업반대’ 집회를 시작했을 때, 거기에 참석한 아는 동료와 눈이 마주쳤어요. 그런데 서로 너무 당황해서 말이 안 나왔어요. 그러니...
“특별약정이 해제되자 상하이차는 법적으로 기술유출을 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했다. 결국 3천억 원을 들여 만든 엔진기술을 상하이차가 240억 원...
쌍용차 사측은 밤 10시경 기자회견을 열어 공장에 진입한 용역과 관리직을 철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각 현재 쌍용차 임직원들과 용역이 철수하...
4시간 부분파업 돌입과 함께 1박2일 확대간부 평택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7월 1일 전면파업과 함께 조합원 평택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했...
구급차가 도착하지 않자 사내 응급차량으로 부상자를 태워 나가던 노조원을 용역이 차량에서 끌어내 폭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한편 쌍용차 구사대로 ...
새벽 2시께 각 입구를 지키던 쌍용차 사측 관리자들이 집단적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쌍용차 노사간 충돌은 다시 시작됐다. 쌍용차 사측에서 고용한...
본관 뒷편을 통해 용역 300여 명이 들어와 도장공장과 본관 사이에 배치되어 있는 상태다. 현재 용역과 구사대는 본관과 도장공장을 에워싸고 있다...
26일 오전 11시경 경찰이 쌍용차 노조 간부, 변호사 등 9명을 연행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정부종합청사 앞 노숙농성을 위한 천막을 치려하자 경찰은 천막을 뺏으며 천막설치를 막아섰다. 쌍용차 노동자 가족의 네 번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