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단계에 금속 10만 움직인다”[1]

[인터뷰] 금속노조 쌍용차 담당임원 우병국 부위원장

GM대우차지부가가 14일, 기아차지부가 16일 쟁의행위 조정신청을 내서 곧 중재가 떨어진다. 중재 시점을 시작으로 낮은 단계부터 투쟁을 시작하면...

쌍용차, 용역업체 직원 동원해 평택공장 출입 막아[3]

절단기로 철망 자르고, 라면, 약 등도 반입 금지시켜

사측은 23일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6월초부터 이어진 결의대회, 공장진입시도와 마찬가지로 직장폐쇄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라인 정상화를 위해 정상...

쌍용차 가족들 상경, 청와대에 서한 전달[15]

공투본 기자회견 "공권력 말고 공적자금 투입해야"

이들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예산이 22조 원에 육박하는 것을 들어 "이중 단 1조 원만 쌍용자동차에 공적자금으로 투입한다면 쌍용자동차 정규...

쌍용차, 희망퇴직한 비정규직 관리자 자살[1]

실직상태에 놓이자 생활고 더욱 가중된 것으로 보여

쌍용차에서 비정규직 관리자로 근무했던 노동자 A씨가 21일 오전 9시 경 강원도 횡성 근처의 한 수목원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금속 노동자로 가득 찬 쌍용차 평택공장[3]

문화제 뒤 20일 오전9시 쌍용차 결의대회로 이어져

금속노조는 '국민 생존, 총고용 보장을 위한 1박2일 상경 투쟁' 첫날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 가족...

세 번이나 부도 경험한 쌍용차 노동자[12]

법정관리중인 쌍용차, 사태해결은 정부의 몫

쌍용차는 외환위기 당시 쌍용그룹의 몰락으로 1998년 대우그룹이 인수했다. 그러나 대우그룹도 무너져 1999년 12월 채권단주도의 워크아웃에 들...

국민여론조사결과, 쌍용차 사태책임은 정부가 가장 커

인력감축 반대 의견, 찬성 두 배 넘어

쌍용차 사태의 책임은 정부에게 있으며 정리해고 등 인력감축에 반대하며 노동자 파업에 경찰병력을 투입하지 않아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에 막힌 쌍용차노조 가족의 눈물[5]

인도 위의 3보1배마져 막아

경찰은 삼보일배가 시작된 지 5분도 되지 않아 이들을 막아섰다. 경찰은 이들이 들고 있던 현수막과 선전물 등을 집회물품으로 보고 불법집회로 간주...

공장진입 시도 쌍용차 관리자들 해산[3]

[5신] 가족대책위 계속된 대치로 실신하기도

공장진입을 시도하던 관리자들 일부가 후문을 이동했다 다시 정문으로 집결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병력을 증강시키고 있으며, ‘불법행위를 하지 말라...

쌍용차투쟁, “산별노조 역할은 정치,여론 사업”[5]

[인터뷰]전국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

전국금속노조 정갑득 위원장이 11일 쌍용차 평택공장을 방문해 정규직-비정규직, 가족들과 함께 하는 촛불문화제에 참석하고, 노조 간부들과 간담회를...

쌍용차노조, “살인을 중단하라”[4]

부검 결과 김씨의 사인은 ‘허혈성 심장질환’

쌍용차 노동자들이 11일 새벽 4시경 사망한 노조 정비지회 부산분회 김00씨를 추모하며 12일 오전 11시 공장 안에서 집회를 열었다.

쌍용차 조합원, 임직원 결의대회 참석 뒤 사망

동료 증언, “스트레스로 정상적인 생활 못해”

쌍용차노조 정비지회 부산분회 김00 조합원이 11일 새벽4시경 부산에서 심근경색 및 심장마비(경찰 추정)로 사망해 부산 중앙동 해양병원 장례식장...

쌍용차 정비센터 구조조정은 불법?

불법 알고도 법정관리인 승인, 법 무시하는 쌍용차 구조조정

쌍용자동차 구조조정중 하나인 ‘정비센터 외주처리’가 자동차관리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안하고 고맙다 하는 당신

쌍용차 가족 권지영씨가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너무 힘들고 너무 가슴 아파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게 될 세상을 위해 더욱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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