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기 위해 싸운다[1]

황새울지킴이 청와대 항의방문단 셋째날

황새울지킴이 청와대 항의단 행진 셋째날 모습입니다.중요한 건 연대! 봄을 안고, 청와대로! 우기억하기 위해... 우리는 이렇게 싸우고 있습니다.

대추리의 봄을 안고 청와대로

황새울지킴이 청와대 항의방문단 행진 둘째날

황새울지킴이가 청와대로 행진을 시작한 둘째날 모습입니다.

걸어야 하는 이유[2]

황새울지킴이 청와대 항의방문단 행진 첫째날

마을에 있는 구르마에 짐을 가득 실었습니다. 지킴이네 집 앞에서 다 같이 사진을 찍고 황새울 들녘을 바라보며 쉼 호흡을 하고 “출발!”을 외쳤습...

"네가 크면 꼭 이 마을을 되찾아야 한다"[2]

대추리 매향제, '대추리 떠나기 싫다'

초등학생 병철이가 배위에 올라타 깃발을 잡는다. "병철아, 우리는 지금 떠나지만 나중에 네가 크면 꼭 이마을을 되찾아야 된다" 꽃배를 지고 ...

“대추리의 봄을 안고 청와대로”

황새울 지킴이들, 9-15일까지 걸어서 청와대로

지금 바로 싸움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대추리를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길이라 믿으며, 황새울 씨앗을 안고 길을 떠납니다.

“대추리 예술품도 주민과 함께 이전을”

대추리 평화예술품 파괴 위기, 문화예술인들 전시회.토론회

대추리 주민들의 이전 합의에 따른 정부의 본격적인 철거작업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대추리 벽화와 벽시, 설치미술품들을 지키기 위해 ‘대추리 평화...

들사람들 ‘거기 마을 하나 있었다’ 펴내[1]

대추리 벽 시와 그림 책으로

대추리를 방문한 사람들이라면 벽마다 빼곡하게 적혀 져 있던 시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추리로, 도두리로 모여 든 예술가들은 시인이 시를 쓰면...

촛불, 시간을 넘어 대추리로

“언젠가 이 땅을 다시 찾을 겁니다”

촛불이 꺼진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촛불 앞에서 토해낸 방효태 할아버지의 목소리에는 주민들의 촛불이 시간의 족쇄를 넘어 언젠가는 대추리로 다...

어떡하지요? 대추리에 남겨진 ‘평화의 마음’들을

[기고] 대추리 평화문화예술작품들의 운명을 묻다

토지 강제수용에 이어, 대추리·도두리 일대를 준군사지역으로 설정하고, 농토에 철책을 설치하는 등, 준계엄지역에 가까운 압박을 가해 온 국방부와 ...

국방부 MP확정, 24일 대추리 마지막 촛불행사

이주 앞두고 4년 동안의 촛불 다시 밝힐 마지막 행사

국방부는 주한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을 위한 시설종합계획(MP)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이주를 앞두고 지난 4년 동안의 촛불을 다시 밝힐...

대추리 주민-정부, 이주 합의[3]

12차례 대화를 통해 3월 31일까지 자진이주 합의

13일, 국무총리실과 국방부는 공동으로 보도 자료를 내고 “평택 대추리 주민들과 정부와의 첨예한 대립이 마침내 합의를 도출해 평화적 이주가 가능...

뼈아픈 비판과 반성없이, 단 한 걸음의 전진도 없다

[기고]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투쟁의 최근 상황

최근 언론은 팽성 주민대책위와 정부 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이주문제가 곧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를 보도하고 있다. 또한 이에 따...

“사람 사는 집 강제 철거하라는 법원”

법원, 대추리 주민 “무단 점유” 정부 손 들어줘

정부가 평택 대추리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무단 점유”를 하고 있다라며 “미군기지 이전사업 대상 토지를 넘겨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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