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땅을 빼앗기는 것은 곧 죽음"[7]
[5신 20:30]병력철수, 총 연행자 40명·부상자 10명 내외
경찰은 현재 대추리와 도두리 곳곳에서 시간차를 두고 '땅 파헤치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 모인 400여 명이 채 안되는 평택주민, 학생, 연...
경찰은 현재 대추리와 도두리 곳곳에서 시간차를 두고 '땅 파헤치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 모인 400여 명이 채 안되는 평택주민, 학생, 연...
“한미FTA와 한미동맹 재편을 통해 한국은 미국의 한 주로 종속되고, 대다수 국민들의 삶은 파탄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운동진영은 한미FTA와...
"우리 마을 지켜준다는데, 너무너무 좋고, 고맙지. 어제까지 사람이 살던 집이 다 부수어진 채로 내버려져 있는 데 을씨년스럽지 않컸어”라며 “그...
5시30분 현재 대추초등학교 주변에 있던 병력을 모두 철수, 기지 안으로 돌아간 상태다. 주민들과 지킴이는 다시 정리집회를 하는 등 대추초등학교...
전쟁중이구나... 학교에는 모름지기 학교에 어울리는 장식이 있어야 한다. 운동장 한 가운데 농기계라니...
2월 12일 오후 1시, 제3차 평화대행진이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대추초등학교에서 팽성, 고덕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추분교에서는 평택미군기지확장 반대를 외치는 3차 평화대행진 집회가 열리고 있다. 대추분교 뒤쪽 언덕에 전봇대에 기대어 집회장...
행정자치부는 ’주한미군기지 확장 이전과 관련, 경기 평택시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을 관계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약 19조원이 투자되는 ...
"오늘만 봐도 그렇다. 정부는 사전에 오늘 주민설명회에 대한 구체적인 그 어떤 통보도 하지 않았다"며 "양해를 구하며, 한다고 해도 응할까 말까...
“이 모 기동단장의 당시 모습은 경찰이 아니라, 유흥가의 조직폭력배와 흡사했다”며 “그 자는 단지 직위에서 물러날 것이 아니라, 반드시 구속 등...
"오늘 우리가 보여준 힘을 미군들과 정부는 똑똑히 새겨야 한다. 만약 미군기지 확장을 계속 추진한다면, 저 철조망은 물론이고, 미국 놈들도 다 ...
“평택은 단순히 평택 주민들의 땅이 아니다. 바로 당신들의 땅이며, 동아시아 평화를 지키는 상징적인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