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구속시키려 하는가”[1]
검찰, 평화행진단 박래군, 이용석, 김덕진 구속영장 청구
검찰은 연행한 평화행진 참가자 중 박래군 단장을 비롯 김덕진, 이용석 등 세 사람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19명을 불구속, 20명을 즉결에 넘겼...
검찰은 연행한 평화행진 참가자 중 박래군 단장을 비롯 김덕진, 이용석 등 세 사람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19명을 불구속, 20명을 즉결에 넘겼...
7월 9일 새벽에 일어난 만행을 평화행진단에 참여한 지킴이 등이 증언했다. “평화야, 걷자!” 평화행진단이 취합한 폭력 사례들이다.
평화야 걷자’, 3일째인 오늘부터 행진에 결합하기로 한 터라 긴장이 된 모양이다.
셋째날, 평화행진이 처음으로 다다른 곳은 수원 공군비행장 앞이었다.
청와대에서 대추리까지 285만평의 땅을 되찾는 평화의 걸음이 시작되었다. 미국과 한국정부는 군화발과 곤봉으로 285만평의 대지를 강탈하려 하지만...
지금 숙소인 무지개 학교 1층에서는 학교 선생님이 사주신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서로 인사도 하고 편안하게 이야기 중이다. 글 정리를 하고 나도 ...
평화를 위해 걷는다. 청와대에서 대추리까지 총 90.0km, 285리의 길을 평화의 땀방울로 적시며, 대추리 285만 평을 지키기 위해 온 몸으...
17일이 지난 26일, 단식 21일 만에 문정현 신부는 청와대 앞 단식투쟁을 마무리 지었다.
가도 가도 대추리가 안 나오니 아이는 어째 좀 이상하다고 길을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길을 물어보려고 해도 사람이 지나가지 않습니다. 그렇다...
“올림픽(월드컵)이 문제야!! 대추리는 전쟁터인데, 올림픽(월드컵)만 보도해서 되겠어. 요즘 방송사들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