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투쟁 없이는 현장으로 돌아갈 수 없다”[1]
[연정의 바보같은사랑](7) -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투쟁 ④
2007년 5월 4일 0시. 2005년 11월, 11일 간의 크레인 농성으로 구속되었던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박정훈 지회장이 1년 6개 월 ...
2007년 5월 4일 0시. 2005년 11월, 11일 간의 크레인 농성으로 구속되었던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박정훈 지회장이 1년 6개 월 ...
투쟁을 새로 시작하는 사업장 수에는 못 미치겠지만, 승리 또는 타결되었다는 소식도 간간이 들린다. 본인들이야 두 말할 나위 없겠지만, 연대하는 ...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이하 ‘비정규직지회’) 제2기 집행부가 출범했다. 비정규직지회는 지난 6월 4일~5일, 임원선거를 실시하였다. 5월 4...
5.18 광주민중항쟁 27주년을 맞아 주말까지 많은 이들이 광주를 찾을 것이다. 20일 오전 11시에는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시청 비정규직 투쟁...
"우리는 15만 금속노동자들의 보호 속에 있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당사자들이 투쟁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
소주 몇 잔을 마시고 난 황인수 사무국장이 뒤적거리더니 꼬깃꼬깃한 종이 한 장을 꺼내서 보여준다. 정리해고통보서다. 또 잠시 후, 그가 수첩을 ...
바로 며칠 전까지도 상복을 입고 방송차에 '근조 코오롱' 관을 싣고 서울과 과천 거리를 누비고 다니던 코오롱 동지들은 지난 주말부터 구미에 머물...
“수발하면서 살빠지고 눈에 초점 없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애처롭다. 이렇게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내가 해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