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권리 :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지회 투쟁 ②[1]

[연정의 바보같은 사랑](20) - 100일 : 내일이면 잊혀질 오늘, 고공농성 100일에 관한 이야기

고공농성 100일차. 올 것 같지 않던, 아니 오지 말아야 할, 오지 않았으면 했던 그 날이 오고야 말았다. 여전히 수염이 덥수룩한 GM대우자동...

김치찌개

[연정의 바보같은사랑](18) - “투쟁은 살기위해 하는 것입니다”

뜯지 않은 라면 묶음과 20kg짜리 쌀, ‘세상을 바꾸자’가 써 있는 파란색 금속노조 목도리, 그 옆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츄리, 타다만 운동화,...

르네상스노조의 원직복직투쟁 700일을 기념하며

[연정의 바보같은사랑](17)

이랜드 투쟁으로 더욱 뜨거웠던 여름도 꼬리를 내려가고 처서를 넘긴 지 며칠 되던 날, 르네상스노조 블로그에서 ‘600일’이라는 제목의 이 글을 ...

“GS칼텍스 해복투의 복직투쟁은 계속됩니다!”[2]

[연정의 바보같은사랑](16-②) - 34만 볼트 송전탑에서 고공농성 해고노동자 전화 인터뷰

고공 농성 중인 GS칼텍스 해복투 박성준 동지의 첫 마디다. 이들이 농성을 하고 있는 곳은 여천에서 그들의 일터인 공단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

“언제 실려 갈지 모르니까 돈을 좀 달라고 하시네요”[6]

[연정의 바보같은사랑](13-②) - ‘철거민 탄압 용산구청 처단’ 기자회견

9월 19일 오후, 구청 앞에는 용산동5가 세입자 두 분이 얇은 비닐 한 장을 덮고 내리는 빗줄기를 고스란히 온몸으로 받으며 누워있다. 한 분은...

“긴급특종 취재하러 와주세요!”[5]

[연정의 바보같은사랑](13-①) - 단식.노숙투쟁 용산동5가 세입자들 이야기

“부랑자 수용소인지 모르고 보냈습니까?” “우린 그런 뜻이 없었습니다. 하루이틀 본 사이도 아닌데... 용산구청에서 협조가 없어 시청 당직실에...

“우리는 인간답게 살기위한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24]

[연정의 바보같은사랑](11) - 기아자동차 비정규직지회 파업농성 7일차

생산이 7일 동안 완전히 멈춰 버린 경기도 화성 기아자동차 1, 2공장. ‘아, 이것이 파업이구나.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이렇게 투쟁할 수 있...

“파업가를 제대로 부르기 전에 이 파업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연정의 바보같은사랑](8) - 이랜드일반노조 홈에버 월드컵몰 농성 5일차 이야기

어쩌면 정규직들이 이번 투쟁에 함께 하는 이유가 그리 거창하지 않을 수도 있다. 평 조합원들에게는 비정규직 투쟁의 정당성이나 정규직으로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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