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투쟁 없이는 현장으로 돌아갈 수 없다”[1]

[연정의 바보같은사랑](7) -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투쟁 ④

2007년 5월 4일 0시. 2005년 11월, 11일 간의 크레인 농성으로 구속되었던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박정훈 지회장이 1년 6개 월 ...

승리의 아침, 사회적 상식과 정의를 세워내는 투쟁

[연정의 바보같은사랑](7) -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투쟁 ②

투쟁을 새로 시작하는 사업장 수에는 못 미치겠지만, 승리 또는 타결되었다는 소식도 간간이 들린다. 본인들이야 두 말할 나위 없겠지만, 연대하는 ...

“희망을 현실로! 늘 처음처럼!”[1]

[연정의 바보같은사랑](7) -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 투쟁 ①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지회(이하 ‘비정규직지회’) 제2기 집행부가 출범했다. 비정규직지회는 지난 6월 4일~5일, 임원선거를 실시하였다. 5월 4...

“우리들은 지금 길을 내고 있습니다”[4]

[연정의 바보같은사랑](4) - 금속노조 5차 중집 날, 기륭전자분회 집회

"우리는 15만 금속노동자들의 보호 속에 있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당사자들이 투쟁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

네잎 클로버, 코오롱 동지의 선물[1]

[연정의 바보같은사랑](3) - 낡은 수첩 갈피 속 복직의 꿈을 나눠받다

소주 몇 잔을 마시고 난 황인수 사무국장이 뒤적거리더니 꼬깃꼬깃한 종이 한 장을 꺼내서 보여준다. 정리해고통보서다. 또 잠시 후, 그가 수첩을 ...

"우리 투쟁은 민주노조 사수 투쟁이다!"[1]

[연정의 바보같은사랑](2) - 코오롱 50주년 투쟁 준비중인 최일배 위원장

바로 며칠 전까지도 상복을 입고 방송차에 '근조 코오롱' 관을 싣고 서울과 과천 거리를 누비고 다니던 코오롱 동지들은 지난 주말부터 구미에 머물...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물과 소금을 주는 것 뿐”[1]

[연정의 바보같은사랑](1) - 우진산업지회 단식농성장의 밤

“수발하면서 살빠지고 눈에 초점 없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애처롭다. 이렇게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내가 해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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