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자정보
- 제작 : 또라이 촬영 : 안창영 편집 : 허경
본사 앞 집회에서 부터 집회참가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던 경찰은 공단사거리로 행진하는 여성노동자에게 까지 방패를 휘둘렀다.
이날 집회참가자들은 공단사거리가 봉쇄되자 사창사거리로 이동해서 정리집회를 가질려 했으나 경찰은 사다리를 던지고, 날이 선 방패로 내리찍으며 끊임없이 폭력을 행사했다.
특히 시위현장에서 악명 높은 1001,1002,1003 중대 병력들은 경찰 지휘부의 통제에도 따르지 않고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둘러 집회참가자는 물론, 경찰 지휘부로 부터도 강한 항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