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국왕 이재하는 종북주의자인가[1]
[기자칼럼] 국군과 인민군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은 올까?
통진당 사태로 ‘종북’은 김씨 3대 세습을 옹호하며 북한체제를 지키려는 것으로 규정되고 있다. 연일 보수언론은 종북주의자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
통진당 사태로 ‘종북’은 김씨 3대 세습을 옹호하며 북한체제를 지키려는 것으로 규정되고 있다. 연일 보수언론은 종북주의자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
6월 15일, 청소노동자들의 행진이 이어진다. 인간다운 세상을 꿈꾸는 이,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는 이들은 함께 하자...
판화로 치자면 이철수의 최소주의와 이윤엽의 현장주의를 구분할 수 있겠으나, 결국 근본바탕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삶에서 길어올리는 성찰이다. 두 ...
50일 전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지난 4월 5일 대한민국 모두가 야권연대와 여소야대에 빠져있을 때 22번째 참극을 확인한 쌍용차 노동자들은 눈물을...
견디지 말기로 합시다. 지금 우리 곁에서 일어나고 있는, 악덕기업과 독재자의 오만은 학살의 시대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기나긴 투쟁을 하고 있고 ...
노조법 제2조의 ‘사용자’ 정의조항을 확대하여 실질 사용자인 원청이 포함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 “해당 노동조합의 상대방으로서의 지위를 인정...
청소노동자 행진은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꿈이다. 저임금과 불안정한 고용형태에 맞서는 이들의 용감한 발걸음이다. 청소노동자만의 외로운 꿈으로 남...
대표적인 상업방송 에스비에스가 한국 최고의 정론방송사라는 우스개마저 등장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와 여당은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그것을 방조하고...
쌍용차에서 숫자로 호명되는 22명의 노동자와 그 가족들. 생산을 위한 목수가 아니라,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들을 죽이려는 살인자들을 향한 대패질이...
85호 크레인이 내 눈앞에 보였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길게 줄지어 서있는 가족대책위 분들을 보니 너무도 가슴이 시려왔다. 2009년 ...
사용자로서의 책임을 회피할 수 있는 이놈의 ‘파견법’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장사를 하는 업체장도 마찬가지거니와 그를 앞세워서 사용자로서...
결자해지라고 했다. 정권 초기에 무리한 법집행과 공권력의 남용으로 역사에 쓰디쓴 상처와 아픔, 그리고 죽음을 남긴 용산과 쌍용자동차 문제는 이제...
지난해 홍대 청소노동자 투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우리 사회는 드디어 청소노동자들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청소노동자들은 최저임금에 열악...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들려오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아름다운 연대의 노래, 희망의 노래가 탐욕스런 재벌의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으로 신음하고 있는 모든...
지금이 집행부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통합진보당의 문제에 정확한 답을 하고 임기 내에 주어진 대선 문제를 총선과 달리 요구의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