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10/1331014490/s0.jpg)
현대차 불법파견 대법원 판결 주역, 김준규가 보고 싶다[1]
[현장편지] 감옥에 갇힌 첫 승소자 아산공장 김준규
2004년 노동부가 불법파견 판정을 내렸을 때 현대차가 김준규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면 그는 감옥에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2007년 6월 1일 ...
2004년 노동부가 불법파견 판정을 내렸을 때 현대차가 김준규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면 그는 감옥에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2007년 6월 1일 ...
자본주의의 안정적 성장에 대한 장기적 전망 하에 디자인된 지금의 연금운용계획은 수 년 내로 중대한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혹자는 2014-15년...
핵발전소는 이른바 “핵산업계”의 이익을 위해서 존재한다.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리고 핵산업계 중 가장 큰 업체들은 바로 건설회사들이다. 태...
희망뚜벅이들이 3월 10일에 시청광장에 모인다. 저녁 6시부터 11일 새벽 2시까지 시청광장에서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열고...
현대차는 “노사간 신중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합니다. 8년 간의 불법행위에 종지부를 찍은 판...
현대중공업은 평균 근속이 19년이다. 이 말은 회사가 좋아서 오래 근속을 한다는 말이 아니다. 고령화가 되고 있는 증거요, 매 년 천여 명의 퇴...
하나의 항구를 가지고 군항과 민항으로 동시에 쓰는 곳은 지구상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같은 지역에 따로 따로 항구를 지어서 쓰는 경우는 있지만...
어느 산별연맹 조합원들이 얼마나 조사에 참여했는지, 누가 참여했는지, 조직별로 참여한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조직별 지지도는 어느 정도였는지, ...
인천지역에서도 이번 투쟁에서는 조건 상 좀 강하게 드러났을 뿐이지, 갈등적 쟁점이 형성되거나 아슬아슬하게 긴장이 걸린 경우가 지난 투쟁에서도 여...
조직이 두 쪽 날지도 모르는 첨예한 쟁점에 대한 중집 표결 강행과, “퇴장도 의사표현”이라며 너무 쿨하게 반응한 민주노총 위원장, 그 뒤에 ‘쿨...
격한 발제와 격한 질문, 매끄러운 답변들이 오가는 동안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굳이 토론회의 승자와 패자를 나누라고 한다면 선관위가 근소하게 이겼...
2010년 7월 22일 제조업 사내하청은 정규직이라는 대법원 판결에도 불구하고, 금속노조는 2010~2011년 중앙교섭에서 ‘불법파견 정규직화’...
살기위해 높은 곳에 오르지 않고, 살기위해 굶지 않으며, 살기위해 제 몸을 불사르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보듬어야 할 현실인 것입니다. 서로가 맞...
가장 선두에서 가장 보편적인 요구를 담아 투쟁하고 있는 사람에게 연민을 보내는 것은 일종의 모욕이다. 지금 그는 싸우고 있다. ‘장애인’에게 어...
살인자의 책임을 져야하는 국가와 쌍용 자본을 시민군의 힘으로 99%의 단결로 단죄해야 합니다. 비정규직, 정리해고 없는 세상은 더 이상 꿈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