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news/10/d3_re.jpg)
‘닥치고’ 정권교체? 노동자의 진짜 친구는 누구?
[현장편지] 탐욕의 자본에 맞서 싸운 노동자후보 연가
노동자들은 정리해고법, 비정규직법을 만든 민주당 정권 10년의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노동자들은 경제공황의 시대에 ‘닥치고 정권교체’가 또다시 ...
노동자들은 정리해고법, 비정규직법을 만든 민주당 정권 10년의 기억을 잊지 못합니다. 노동자들은 경제공황의 시대에 ‘닥치고 정권교체’가 또다시 ...
이명박도, 박근혜도, 안철수도, 문재인도 무상보육을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명박은 갑자기 무상보육 않겠단다. 부모들이 난리가 났다. 원래 무상보육...
그리고는 엉뚱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2010년에 이 다 낡아서 문을 닫아야 하는 핵발전소에 7000억이라는 큰 돈,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수리를...
불안정 노동자 정치대회는 그 투쟁을 위해 주체를 어떻게 조직하고 세워낼 것인지를 말하고자 하는 자리였다. 지난한 투쟁에도 불구하고 불안정 노동은...
기업살인법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최초의 사례는 작은 회사의 27세 청년 산재사망사건이었고, 영국 법원은 기업과실치사 책임을 물어 한화로 약 6억9...
과연, 인간의 양심을 가지고, 성숙의 개념으로 파악하는 강신준의 변증법과 모순의 개념으로 파악하는 마르크스의 변증법이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
기술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 기술이 발달하면 지금 지구가 겪고 있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무모한 기술 낙관주의'가 그것이...
성과 폭력에 관한 공적 논의와 담론은 부인과 히스테리 사이에서 동요한다. 부인이란 ‘그렇지 않아’ 혹은 ‘그럴 리가 없어!’라는 반응이고, 히스...
몇몇 소셜테이너의 활동에 주목받지 못하는 대다수 절박한 현장은 역으로 대중으로부터 외면받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그래서 자본과 권력에 저항하는 ...
9월 15일 새벽,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가 목을 매달았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11년 동안 청춘을 바쳐 일했던 그가 세상에 남긴 것은 병든 ...
이들이 다시 핵 발전을 가동하여 얻을 수 있는 편안함과 풍요보다, 조금 불편하고 힘들지만 안전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우리가 들어야 한다는 ...
맑스의 부활은 ‘사회주의’와 ‘혁명’이 다시 현실의 의제로 되살아남을 의미한다. 그런데 강신준 교수는 <자본> 연구 전문가로서의 권위...
박근혜조차 경제민주화나 비정규노동의 문제를 앞장서 해결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현재, 투쟁하는 현장 속에서부터 정치는 시작되어야 한다. 땜빵식 느림...
불안정노동 철폐를 위한 각종 기획사업과 활동을 적극 함께할 수 있는 동지들이 어느 정도 규모로 모여야 힘이 된다. 불안정노동철폐를 원하는 동지들...
난 아직도 해고당하던 그때를 잊지 못한다. 심적 충격 때문이 아니다. 웃으면서 해고장을 나눠주는 관리자를 보면서 내 목표가 하나도 틀리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