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돌잔치에 초대합니다

[기고] 삼성전자서비스 고 최종범 씨 딸에게 따뜻한 선물을

지금 별이 엄마는 서초동 삼성 본관에 앞에 있습니다. 젖먹이를 재워놓고 떠나온 지 열흘, 삼성 본관은 황망하고 쓸쓸하고 서러웠습니다. 비바람이 ...

나는 이미 죽기 전에 죽은 만델라를 추모한다

[기고] 대중정치인과 인민의 적 사이에서

만델라는 죽었다. 가증스런 위선적 찬사에 그가 어떤 생각을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런 찬양 속에서 항상 진실은 죽는다. 또한 계급적 의도가 분...

KTX분할 사유화가 가져올 한국철도 재앙

[기고] 일본철도 분할민영화의 그림자 JR홋가이도 철도사고

만약 일본의 철도가 분할 사유화를 하지 않고 공공적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었다면 사유화된 JR철도의 빛과 그림자가 없이 전국적으로 균...

경쟁을 거부하고 연대할 권리[1]

[기획연재] 비정규직 사회헌장(19) 단결, 투쟁, 정치적 결사의 자유로

진정한 해결을 위하 필요한 것은 노동자들의 계급정치가 현실을 규정할 수 있도록 정치적 자유가 보장되고, 무엇보다 노동자들의 정치적·정책적 파업,...

노동조건 향상을 요구하고 스스로를 대표할 권리

[기획연재] 비정규직 사회헌장(18) 교섭, 이제는 우리가 한다

지금의 상황을 파악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직접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들이기 때문이다....

삼성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2]

[기고] 삼성노동자 인권을 지키는 ‘화이트 컨슈머’가 되자

우리는 언제든지 전국의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갈 수 있고 고객으로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전국에서 강력한 고객삼바운동을 일으키자. 우리 모두 ...

송전탑·핵발전 반대, 노동자 실천을 제안하며

[기고] 밀양 희망버스 1박2일 방문기

밀양 희망버스를 계기로 노동자들이 핵발전과 송전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노동조합 간부들 수련회를 밀양 마을회관에서...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권리

[기획연재] 비정규직 사회헌장(17) 밥 한술 뜨고 노래 한 자락 듣고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공단 노동자들의 현실 속에서 ‘문화생활’을 하라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만 키울 뿐입니다. 최저임금이거나 최저임금보...

손실비용은 사용자가 책임져야

[기획연재] 비정규직 사회헌장(16) 케이블방송 업계 페널티의 진실

손실비용을 노동자들에게 떠넘기는 기업들의 관행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해고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는 이유...

어떤 반정부 투쟁인가?

[기고] ‘민주주의 수호’로는 박근혜 정권과 싸울 수 없다

대중은 ‘종북’이라는 사회적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는 박근혜 정권에 지쳐가고 있다. 오로지 종북 알리바이를 통해서 정권을 확인할 뿐이다. 그렇다면...

컨베이어벨트 타는 제조업은 모두 ‘불법파견’

[기고 쌍용차 비정규직, 정규직 소송 승소 의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다이모스, 다스 등 자동차 부품회사도 컨베이어벨트를 이용해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불법파견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공적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

[기획연재] 비정규직 사회헌장(15) 파견업체를 통해서만 취업할 수 있는 현실

“14조. 일자리를 구하고자 할 때 공적인 고용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민간파견업체에 돈을 내지 않고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센터 ...

근로기준법과 사회보험을 모든 노동자에게

[기획연재] 비정규직 사회헌장(14)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도 근로기준법 적용돼야

“13조. 근로기준법과 사회보험은 노동자 모두에게 적용되는 권리이다. 근로기준법이나 사회보험 적용에 제한을 두어서는 안 된다. 실업을 당했을 때...

대기업 배만 불리는 가스 민영화의 진실

[기고] 가스 요금 올리는 가스 민영화

그동안 대기업이 천연가스를 싼값으로 수입해서 발전시장에 참여했지만 전기 요금은 하락하지 않고 대기업만 막대한 이득만 올렸다. 새누리당 법안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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