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을 위한 삼천배

2005. 12. 21. 홍콩 쿵퉁 법원 앞

제작자정보
제작 : 미디어문화행동
홍콩 쿤퉁 법원앞에서 20일 삼천배가 시작됐다.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당연지사 흐름일지라도, 그것이 잘못됐다면 역행을 해서라도 모두가 제대로 먹고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세상 사는 도리라 말하는 순천군 농민회 소속 이광철씨. 그는 23일 재판 결과가 나오는 그 순간까지 삼천배를 할 예정이다. 이날 삼천배는 한국, 일본, 홍콩으로 구성된 3인이 시작했다.

* 영상은 10초 후 시작합니다.
덧붙이는 말

신자유주의 세계화반대 미디어문화행동은, 전쟁과 빈곤, 불평등과 차별을 심화시키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반대하는 미디어·문화운동 네트워크로, 공동체라디오연구모임 ‘씨알’, 노동네트워크, 문화연대, 민중언론참세상, 비정규직 완전철폐를 위한 영상프로젝트, 수도권노동자영상패, 우리만화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독립영화협회 등 미디어·문화운동 단체 및 활동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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